Mike Kama 국가전염병자문은 현지 언론을 통하여 현재 피지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사례 4건에 대한 혈액검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밝히는 한편, 피지 국민들에게 통가, 미국령 사모아와 같은 다른 태평양도서국으로 여행시 모기 퇴치제를 필참하여 지카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동인은 피지 보건부가 지카바이러스 관련 이미 2007년 마이크로네시아 얍주, 2013년 타히티의 발병사례가 있는 바,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주시해 왔다고 언급하며 2015년에도 피지 내 지카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있었으나 음성인 것으로 판명났다고 부연하였습니다.
출처 : 주피지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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